| 실업인선교연합회 월례회 열려 |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이하 연합회) 2월 정기월례기도회가 지난 14일 오후 6시 CCMM빌딩 6층 영산파라다이스 홀에서 있었다. 전 연세대 부총장 박준서 박사가 강사로 초청된 이날 월례기도회에는 연합회 및 지선교회 임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회원들은 2003년도에도 ‘나누기 위해 채워져야 하고 채워지기 위해 비워지는 실업인’으로서 국내외 선교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박준서 박사는 말씀을 통해 “2003년도에는 전쟁과 테러에 대한 공포가 더해지고 있다”며 “세계 정세가 불안한 이 때 우리 기독교인들이 먼저 기도와 사랑의 실천을 보여줄 시기”라고 강조하며 연합회의 왕성한 선교사역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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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2.21. pm 14:23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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