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국 성령대망회 열려

 새신자국 주최 <성령충만기도회>가 지난 16일 베들레헴성전에서 열렸다.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5:18)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새신자들에게 순복음의 신앙을 가르쳐주고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 성령충만과 확실한 영적 성장의 계기가 되었다.
 새신자국 총무 윤태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분과위원 이광재 장로의 기도, 새신자국장 이일재 목사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역대상 4장 9절에서 10절 말씀을 본문으로 ‘복있는 삶’에 대해 설교한 이 목사는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은 복있는 사람이 된 것”이라며 “항상 말씀에 귀기울이고 순종해 하나님께 칭찬듣는 성도가 되라”고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와 말씀에 익숙치 않은 새신자들을 위해 예화를 사용하며 복주시는 하나님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고 새신자들은 시종일관 아멘으로 화답하며 경청했다.
 또한 이날 설교 후 새신자들의 기도훈련을 위해 세계평화와 한국경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각자의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해서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