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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주의 영광 위해 선용되어야

 현대인들에게 재물은 없어서는 안 될 부의 상징이자 자신의 능력을 척도하는 수단이 된다. 그러므로 재물축적을 인생의 목표로 삼으며 물질의 절대가치만을 따지게 되었다.
 세상은 재물의 소유 정도에 따라 사람의 권위와 품위를 인정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며 우리의 물질도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로 말미암은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허락하신 재물이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자신에게도 유익하게 되고, 모든 사람들에게도 덕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리스도인들이 재물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첫번째는 그 재물들이 예배나 숭배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고 하였고, 사도 바울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딤전 6:10)라고 경고하였다.
 두번째, 십일조를 바치는 일이다. 사람이 영원하지 못한 자기의 소유만 움켜쥐는 어리석은 삶은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의 사역에 쓰게 해야 한다. 십일조를 바치는 자세는 자신이 가진 믿음의 시금석이 되고 하나님의 축복의 보장이 되기도 한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제사장인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창 14:20)고 하였고, 야곱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창 28:22)라고 서원기도를 드렸다.
 세번째, 재물은 유익하게 쓰는데 그 의의가 있다. 사회적으로 유익되고 덕스럽게 쓸 수 있는 재물에 대한 관리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은 먼저 하나님께 영광되고 자신을 통해 주변의 사람들에게 덕스럽고 유익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기사입력 : 2003.01.30. am 09:12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