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선교회 월례예배 드려 |
여선교회는 2003년 새해를 맞아 지난달 26일 동 선교회 사무실에서 <1월 월례회>를 열었다.
여선교회 임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예배는 준비찬양으로 시작,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는 뜨거운 찬양이 예배장소에 울려퍼졌다. 회장 김희옥 권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성북성전지회장 정영자 권사의 대표기도와 정길영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요한복음 2장 1절에서 11절을 근거로 ‘축복을 받고 전달하자’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길영 목사는 성공과 승리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설교 후 특별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했다. 당회장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 국민일보가 4대 일간지로 자립할 수 있도록, 여선교회 본성전·지성전·기도처 모든 봉사자 가정 위에 은혜와 축복이 임하도록 기도하면서 우리교회를 위해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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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1.29. pm 22:05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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