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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대담> 2003년도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목표

 

 

 

 

 

 

 


● 참석자 /
전호윤 목회담당부목사, 김봉준 교무담당부목사, 김경문 교회개척 및 청년담당부목사
● 사회 / 배현성 목사(순복음가족신문사장)
● 정리 / 이주희, 윤은정 기자
● 사진 / 김용두 기자

전호윤 목사, “순복음의 영성 살아 숨쉬는 교회 만들길에 최선”다짐
김봉준 목사, “셀의 부흥?눈높이 새신자 교육?사랑나눔 중요성”강조
김경문 목사, “교회개척의 활성화와 건전한 사이버 문화 정착”역설

사회 / 2003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 동안 우리교회는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라는 대명제의 수행을 위해 쉼없는 경주를 계속해 왔습니다.
 때문에 우리교회는 국내외 교회의 선구자적인 사명감을 가지고 주님께서 부여하신 사역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해로 교회 창립 45년을 맞이하는 우리교회에서 2003년 한해동안 추구해 나갈 목회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전호윤 목사 / 올해는 특별히 당회장님으로부터 4대 목표 위에 표어를 받았습니다. ‘전인구원과 세계복음화를 지향하는 교회’입니다. 당회장님 목회방침의 핵심중 하나가 삼중구원입니다.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형통하며 강건한 축복인데 이를 전인구원이라고 바꾸어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전인구원의 역량을 가지고 세계복음화를 향해 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교회의 지향 표어입니다.

김봉준 목사 / 아울러 우리교회 4대 목표인 새신자 정착 및 양육강화, 셀 목회 정착 및 활성화, 교회개척의 확장, 선교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동안 셀 목회는 우리교회의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시행되어 왔습니다. 좋은 점도 있지만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좋은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낙후되고 무너진 셀 조직은 수축해 나갈 것입니다. 나아가 상처받고 소외된 영혼구령에 주력할 것입니다.

김경문 목사 / 3월 초에 교회개척학교 7기가 개강하며 현재 개척 대기생이 40여 명입니다. 리더십, 제자훈련, 알파코스, 성공적인 목회 벤치마킹까지 다양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경쟁력있는 교회개척에 나설 것입니다. 이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등 든든한 재정적 뒷받침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척하여 성장한 교회에 대한 추가 지원도 있습니다. 교회가 성장하는데 따라 성전건축 등 물질절 필요가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사회 / 순복음의 신앙과 신학의 핵심은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되는 전인구원에 있다고 봅니다. 때문에 우리교회에서도 지금까지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예년과 달리 전인구원과 세계복음화를 지향한다는 표어를 세웠습니다. 이를 위한 구체적 실천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전호윤 목사 / 전인구원과 세계선교를 지향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순복음의 정체성 확립이 필요합니다. 삼중구원와 오중복음을 신학적으로 확립하고 이를 확산하여 실제 생활에서 체험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꾸준한 기도생활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새벽기도가 더욱 활성화되고 교구마다 성령대망회와 같은 기도모임이 왕성해질 때 이번에 세운 우리교회 목표를 충분히 이뤄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우리교회 대성전이 중심이 되는 예배와 집회를 적극 활성화해서  순복음의 뜨거운 신앙열정의 불을 지펴나갈 것입니다.

사회 /매년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기로 결심하고 우리교회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이들이 교회에 잘 정착하여 신앙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 교회의 몫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우리교회에서는 새신자실을 확대하여 새신자국으로 개편하였습니다. 그만큼 새신자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사려됩니다. 새신자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행사나 실천방안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김봉준 목사 / 어떤 교육이나 훈련, 조직을 강화한다고 해서 결과물이 좋아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튼실한 조직이 바탕이 되고 관계기관과의 원활한 관계, 일선 교역자들의 관심이 증폭된다면 이는 좋은 결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단 새신자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라는 말이 있듯이 새신자 편에 서서 그들의 눈높이에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을 인정하고 칭찬하고 또한 인내할 때 앞으로 새신자 정착은 실로 놀라운 결실로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 / 당회장 목사님께서는 교회개척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하고 계십니다. 이미 2백여 개의 교회가 전국 방방곡곡에 개척이 되어 있습니다. 올해에도 이미 40여 명의 목회자들이 개척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올해 교회개척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김경문 목사 / 그동안 한국교회가 교회개척에 엄청난 힘을 쏟아 1천2백만 성도라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과거 10여 년 전부터 그 열기가 식어 지금은 우리나라 평균교회 개척 성공률은 20%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교회 교회개척국에선 2백14개 교회를 개척하여 3년동안 90% 이상 성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교회에서 5년에서 10년동안 훈련받은 인재들을 재교육시키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하는 등 타교단과의 차별정책이 빛을 발하고 특히 적극적인 재정후원이 큰 힘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회 / 성경에 보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선교에 대한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말씀을 받들어 복음증거의 사역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목표 중 하나도 국내 및 해외선교의 활성화입니다. 이 목표의 수행을 위한 전반적인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전호윤 목사 / 일단 담당 부서에서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해외선교방침은 원주민선교입니다. 원주민을 교육시키고 제자 삼아서 그들로 하여금 자기 민족을 위해서 교회를 세우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인터넷방송을 통한 국내 및 해외에서의 복음활동에도 주력할 것입니다.
김봉준 목사 / 장기적으로 보면 교회에서 교역자를 선발할 때 선교 비전을 품고 있는 이들이 사역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특별히 해외선교에 소명이 있는 이들을 우리교회에서 진행중인 훈련프로그램에서 재교육시켜서 파송하는 것입니다.

김경문 목사 / 청년국에서는 매년 리바이벌 코리아와 리바이벌 월드를 통해 국내외 선교에 1천여 명의 젊은이들이 단기선교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선교국과 대학선교회, 한세대 등과 함께 선교 창구를 단일화 하려고 논의중입니다. 이 일이 원활히 진행된다면 비용절감과 선교극대화 등은 물론 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선교의 밀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회 / 목회자들은 끊임없이 기도하고 교육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양떼들을 의의 길로, 생명의 길로,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 교회에서는 교역자 보수교육을 위해 어떠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는지요?

전호윤 목사 / 기존 교역자의 경우 매주 수요일 기도회와 새벽예배인 영성강화기도회가 있습니다. 한 달에 1주간씩 새벽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연초와 연말에 실시하는 합숙훈련이 있습니다. 각 부서간 상견례와 교회 목표를 위해 마련되는 시간인데, 정기 인사 후 한차례 실시했고, 하반기에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김봉준 목사 / 신규교역자 인턴십 교육이 있습니다. 총24주 동안 진행됩니다. 교회행정, 교역자 품행훈련, 목양의 이론 및 실제, 순복음의 영성 및 신학, 설교훈련, 평신도 양육훈련, 리더십훈련, 전도훈련, 새가족양육, 치유사역의 이론과 실제, 사역을 위한 기초훈련 등 10개의 주제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사회 / 청년들은 순복음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재목들입니다. 이들에 대한 관심과 교육이 교회의 향후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봅니다 .특히 오늘날과 같은 인터넷 시대 젊은이들에 대한 관심은 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청년국에서는 사이버 문화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특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문 목사 / 청년국에서는 순복음 영성강화를 큰 주제로 삼았습니다. 시대를 초월해 순복음의 열정이 청년국에 살아 움직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오늘날 사이버 문화에 대한 역기능의 폐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건전한 사이버 문화정착을 위해 이번에 ‘푸른 무지개’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이 사이트를 통해 건전한 사이버 문화정착과 기독교 진리 수호에 앞장설 것입니다.

사회 /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할애해서 좋은 말씀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기사입력 : 2003.01.24. am 10:13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