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사업선교회 꿈나무가족 초청 예배 |
꿈나무 가족들에게 희망을!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사회사업선교회 청소년가장실(이하 청가실)은 지난 5일 동 선교회 사무실에서 꿈나무 가족들과 함께 신년예배를 드렸다.
‘꿈나무 가족’은 청소년가장들을 뜻하는 애칭. 한파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드리러 나온 아이들과 그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청가실 회원들간의 돈독한 정은 사무실 분위기를 훈훈하게 해주었다.
이날 예배는 김문섭 이사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종로중구대교구 조화순 전도사가 열왕기상 19장 4절에서 8절을 가지고 말씀을 증거했다. 조 전도사는 절망에 처한 엘리야에게 떡과 물을 먹이신 하나님에 대해 설교하면서 “절대로 희망을 버리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라”고 전했다.
예배 후에는 각 실별로 모임을 갖고 개인상담을 했으며, 청가실에서 마련한 생활비를 전달했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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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1.10. pm 13:25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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