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한 해가 되게 하소서”
대망의 2003년 새해가 활짝 문을 열었다. 올 한 해에도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케 되는 오중복음 삼중축복이 늘 이어지길 기원한다. 이에 본지에서는 세대별 연령층을 감안하여 23명의 성도들에게 올해 소망을 들었다. <편집자 註>
김락형 장로 (정책자문위원)
가정에 화합과 평안 깃들기를
2003년 우리교회 4대 목표 달성을 위해 믿음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룰 수 있도록 가정과 직장, 그리고 교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 특히 가정의 화합과 평안을 지키는 가장의 역할을 충실히 지키도록 노력하고, 가족모두가 건강하게 한해를 보내길 소망한다.
조영순 권사 (은평대교구)
끊임없이 베푸는 삶이 되었으면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 가정의 어려움도 많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게 지켜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 올 한해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지키심속에서 딸들의 사업장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길 희망한다. 그래서 개척교회 후원은 물론 소외되고 헐벗은 이웃들에게 물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한경희 권사 (종로중구대교구)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사역에 충성을
권사 성가대 대원으로 올 한해도 충성, 봉사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성가대 대원으로 자리를 충실히 지켜나가 선배로서 또는 후배로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충직한 대원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권사성가대가 우리교회 뿐 아니라 어느곳에서든지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최흥집 집사 (관악대교구)
신앙 안에서 돈독한 우애를
올 한해도 예수님을 열심히 섬기고 봉사,헌신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하나님 앞에서의 불신앙을 벗어버리고 이제는 성숙한 기독인으로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일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봉사하는 집사님들과의 연합과 우애가 더욱 주안에서 돈독해 지길 소망한다.
차정곤 집사 (구로대교구)
좋은 아빠, 멋진 남편으로 기억되었으면
대학교 4학년 딸인 시연이와 3학년 아들인 승준이가 올 한해도 주안에서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공부하느라 지쳐있을 아이들에게 힘과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아버지가 될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 그리고 아내에게도 멋진 남편으로 기억될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
김재수 안수집사(종로중구대교구)
온 가족이 성령충만하길
지난 한해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큰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린다. 2003년에는 온 가족이 더욱 성령 충만하기를 소망한다.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 영혼이 잘되고 강건하며 범사에 잘되는 삼중축복이 우리 가정에 넘쳐나기를 기도한다. 아울러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딸아이의 학업이 잘 되기를 소원한다.
박재식 안수집사(강서대교구)
새로운 직분에 충성다하길
지난해는 새로 안수집사의 직분을 받아 신앙생활을 돌아보고 각오를 새롭게 할 수 있었다. 새해에는 새롭게 다진 마음을 바탕으로 섬기고 있는 선한사람들의 사역에 더욱 열심히 임하겠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섬김으로 다가가는 나와 우리가정이 될 것을 기도한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아들 현근이의 수능시험 준비도 잘되었으면 좋겠다.
최영주 집사(관악대교구)
칭찬과 격려 아끼지 않는 삶을
2003년에는 더욱 열심을 다해 성도들을 섬기고 사랑을 많이 나누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상대의 잘못을 질책하기 보다 칭찬과 격려 그리고 용기를 주는 말을 아낌없이 나누고 전하는 새해가 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밝아진 나를 발견할 것이라 기대한다. 아울러 새해에는 딸아이가 하나님이 정해주신 배필을 만나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기를 소망한다.
김효숙 집사(강서대교구)
하나님 음성 따르는 가정 될길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며 내일의 꿈을 일궈 가는 자녀들을 볼 때 그저 감사할 뿐이다. 새해에도 이제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가 우리 가정의 주인이시며 인도자가 되어주실 것을 기원한다. 선택의 매 순간 그 무엇보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나와 아이들이 되기를 기도하고, 덧붙여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 가정이 되기를 소망한다.
김효정 성도(금천대교구)
남편의 새사업이 빨리 자리잡길
2003년 새해가 밝았다. 작년에는 우리나라에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다. 우리나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월드컵의 함성이 귓가에 쟁쟁한데 이제 그것을 뒤로하고 새로운 환경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
나 역시 올해는 개척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 우리 가족과 내가 이번 새해에 거는 기대가 남다른 것이 바로 여기에 있다. 그동안 해왔던 일을 발판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시작한지 겨우 한달인데 정상궤도에 오르려면 이번 1년이 너무나 중요하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아빠의 사업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 두자녀도 빼놓을 수 없는 소망이다. 대희, 공희가 주 안에서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기를 기도드린다. 무엇보다 우리 가정의 지킴이 아내와 내가 합력하여 선을 이뤄가는 2003년이 되길 바란다.
김선희 집사(도봉성전)
전도에 최선 다했으면
‘전도의 열매’라고 하면 너무 거창할까? 결혼한 지 10년을 넘기다니. 10살, 7살된 귀염둥이 지열이 지원이 보면서 세월이 너무 빠름을 실감한다. 올해 남편 사업이 잘되기를 기도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반문해 보았다. 남편과 자녀를 잘 뒷바라지하는 것이 아내이지 엄마로서 최고일 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가족들과 사랑하며 지내온 세월만큼 이웃들에게도 베풀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그래서 올해는 속으로만 찜해놓은 새신자 두명을 향해 맹렬히 추격(?)하고 싶다. 집사라는 직분이 부끄럽지 않게 교구에서의 활동도 열심히 참여하고 싶다. 전도는 내 열심만으로는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먼저 하나님께 헌신하며 그들을 위한 뜨거운 기도와 마음을 갖고 노력한다면 하나님께서도 내 소망을 들어주시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남수미 성도(교회학교)
올해는 ‘자녀’ 선물로 받았으면
결혼 후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내 소망은 ‘자녀’다. 언제쯤 하나님께서 귀한 자녀를 선물로 주실지 기도하며 기대하고 있다. 자녀는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보면 태의 문을 열어주신 기록이 여러 곳에 나온다. 어머니의 간절함을 하나님께서는 결코 외면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는 15년째 봉사하고 있는 교회학교에서 맡은 직분이다. 신입교사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사교육처장이다. 교사를 하고 싶은 열정만을 갖고 찾아온 새내기 교사들에게 섬김의 본이 되어야 하기에 모든 행동 하나가 조심스럽기만 하다.
이번에 20명의 교사들이 우리 부서를 찾아왔다.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끌려 자신의 개인 간을 모두 하나님께 헌신하는 그들이 교사로서 자리잡을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
신세범 성도(광명대교구)
달란트를 제자들과 공유했으면
올 해 기도제목은 여러 가지가 있다. 분주함 가운데 2002년을 보냈다면 이제는 그 열매를 꼭 맺고 싶다. 그중 첫 번째가 결혼이다. 주안에서 신실한 자매를 2003년에는 꼭 만나고 싶다. 하나님께서 분명 좋은 사람을 예비 하셨을 텐데, 만나지 못했으니 간절함이 더해간다.
두 번째는 사업계획이다. 당장 시작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먼저 하나님께 여쭙고 그 다음 차근차근 수순을 밟아 준비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올해를 사업을 위한 구상의 시간으로 삼았다. 하나님의 지혜로 나에게 꼭 맞은 일에 푹 빠지고 싶다. 마지막으로 3년째 학교 강의를 나가고 있는데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내 달란트를 많은 이들과 공유하며 제자를 키우는 과정이 너무나 즐겁다. 이제 시작단계라고 할 수 있다. 부디 좋은 뿌리를 내릴 수 있게 되길 기도한다.
오일지 성도(대학선교회)
사회로의 첫발 설레
새로운 2003년이 시작되어 기쁘고 설레기도 하지만 나이를 한 살 더 먹어야 한다는 것이 조금은 씁쓸함을 남기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올해는 대학생활을 마감하고 어엿한 직장인으로서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딛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내가 일하는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고, 나아가 전문인선교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그리고 올해엔 꼭 엄마를 전도할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한다.
김경우 성도(아동2부 교사)
신앙안에서의 군생활 되었으면
새해를 맞이하자마자 입대를 해야 하는 나로서는 올해가 오랫동안 기억되지 않을까 싶다. 아동2부에서 2년 동안 교사로 봉사를 해왔는데 잠시 이 자리를 떠나려고 하니 아쉬움이 크다. 군에 가서도 내가 맡았던 21반 아이들을 잊지 않고 중보기도해 줄 생각이다. 부디 건강하게 군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신앙에 있어서도 첫사랑을 회복하는 계기로 삼았으며 하는 바람이다. 물론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할 것이다.
이창형 성도(가스펠선교회)
문화선교의 꽃 피웠으면
작년 한 해 동안 내가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 보면서 과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만큼 걸어왔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올해에는 하나님께서 보이시는 대로 한걸음씩 나아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 싶다. 문화선교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비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고 정진해 나가는 한 해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 더불어 신학 공부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싶고 좋은 배우자를 만났으면 한다.
최윤정 성도(프뉴마선교회)
가족구원 이루어졌으면
가족들의 구원을 위한 기도를 빼놓을 수가 없다. 지금은 비록 나 혼자서 교회에 나오고 있지만 올해에는 가족 모두가 예수님을 믿게 되도록 열심히 기도할 생각이다. 그리고 솔직히 작년에는 여러 가지 계획만 세워놓고 실천하지 못한 것들이 많았는데, 올해는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운전면허 취득 등 계획한 일들을 꼭 이루어야겠다. 또한 아직까지 비전이 확실하지 않은데 열심히 기도하면서 비전을 찾고 확신을 얻는 올해가 되었으면 한다.
김선경 성도(베들레헴성가대)
결혼 후 화목한 가정이었으면
올해는 새로운 대통령도 선출되었으니 정치와 경제가 안정된 평화로운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우리교회 역시 한 해 동안 보다 성장해 나가길 소망한다. 개인적인 바람은 마음속에 품고 있는 비전을 더 발전시키고 성취하는 것이다. 성가대 봉사도 열심히 하면서 성실함과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 앞에 서고 싶다. 가족들 모두 평안히 신앙생활을 잘하길 바라고, 하나님께서 예배하신 배필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픈 꿈도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전상윤 (고등3부, 19세)
다양한 경험쌓는 한 해 되길
그동안 열심히 공부했으니 올해는 여유를 갖고 지내고 싶다. 우선 스쿼시랑 합기도를 배워 내 자신을 단련하고 싶다. 그리고 대학에 가면 음악동아리에 들어가 기타를 연주를 하며 다양한 경험도 쌓을 것이다.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과 바다여행도 떠날 계획이다.
강은혜 (고등3부, 19세)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면
나의 올해 소망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10㎏을 감량하는 것이다. 가족들은 모두 말랐는데 혼자 통통해 그동안 심적부담이 컸다. 옷 살 때 고민안한다는 생각만으로도 벌써 기대가 된다. 두번째 소망은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을 받는 것이다. 이제 대학생이 되었으니 그동안 고생하신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
황성은 (중등3부, 16세)
성경 통독 하고파
지난 해는 노력을 많이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올해는 첫째 목표를 주님안에서 노력하는 삶을 사는 것으로 정했다. 꾸준히 성경을 읽어 2003년에는 반드시 일독을 하려고 한다. 또 지금 피아노 전공을 하고 있는데 부지런히 연습 해서 실력을 쌓고 싶다.
이동준 (아동6부, 13세)
성적향상의 해가 되었으면
성적을 올려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 워낙 숫자를 좋아해서 수학을 잘 하는 편이지만 더 공부하고 노력해서 수학우등생이 되고 싶다. 내 큰 꿈은 사람들을 구해주는 소방관이다. 올해부터는 솔선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찾아볼 계획이다.
오지영 (아동5부, 12세)
교회봉사에 열심을 쏟고 싶어
지난 해는 임원반 아이들하고만 친하게 지내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지 못한것 같다. 올해는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남동생이랑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낼 생각이다. 또 교회봉사도 열심히 할 생각이다. 기도처에서 헌금걷고 기도하는 일을 맡아서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