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 |
○…안수집사회 송년예배가 지난 22일 오후 2시 안수집사회실에서 열렸다. 교무국 상담소 소장 임동택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이날 예배는 회장 김주성 안수집사의 사회와 9대 증경회장 김복수 장로의 기도로 시작했다. 빌립보서 2장 13절 말씀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임 목사는 “하나님께서 마음에 주신 소원과 열정이 늘 충만히 있어야 한다”며 “항상 뜨거운 소원을 품고 사명을 완수하는 안수집사회원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장애인대교구 시각교구가 지난 22일 동 교구 예배실에서 송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경준 전도사 사회와 박진규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시각교구 방희철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2부 순서로 마련된 ‘성경암송 및 찬양대회’에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한해 동안 듣고 익힌 말씀을 암송하는 등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중국남방선교회 축복철야예배가 지난 22일 오후 바울성전에서 드려졌다.이날 예배는 장용익 장로의 사회, 한철용 장로의 기도, 강영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고, 오요한 선교사가 중국선교사역의 실제와 현황에 대해 간증했다.
예배 후에는 순복음 선교사들을 중보하며 12억 중국인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고, 동 선교회와 참석자들의 문제해결을 위해 밤을 지새워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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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27. pm 16:21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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