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선한사람들은 지난 8일 임회원 및 굿피플대학 학생, 사랑의 의료봉사단,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등 봉사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시흥에 소재한 장애인 공동체 ‘베다니마을’에서 목욕봉사를 가졌다.
 이날 목욕봉사는 혼자 힘으로는 거동하기 힘든 장애인, 환자, 노인 등 1백여 명을 차에 실어 인근 목욕탕에 데리고 가 목욕을 시켜 줘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베다니의집 식구들에게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