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신임안수집사 환영예배

 제25대 안수집사회를 새롭게 이끌어나갈 신임 안수집사를 위한 환영예배가 지난 17일 안수집사회실에서 열렸다.
 김주성 안수집사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13대 증경회장 이상훈 장로의 기도와 권사 성가대의 찬양, 목회담당 전호윤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전 목사는 열왕기상 3장 6절 말씀을 본문으로 “초대교회에 부흥을 일으킨 안수집사처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전성기를 만들어가는 안수집사가 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다윗왕국의 기초가 됐던 성실, 공의, 정직, 믿음, 진실을 신앙의 지침으로 삼아 순복음의 참된 일꾼이 될 것”을 강조했다.
 지도분과위원장 이무길 장로는 환영사에서 안수집사회의 사명에 대해 설명하고 신입 안수집사 2백41명의 입회를 축하했다. 이어서 김주성 회장은 신임 안수집사들에게 안수집사패를 증정했다.
 증경회장단, 지도분과위원장들과 상견례를 마친 신입 안수집사회원들은 “믿음으로 충성하며 봉사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