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정복지선교회 성동구치소 방문 |
‘사랑하며 섬기며 선교하는’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교정복지선교회는 지난 12일 성동구치소를 방문하고 재소자들과 예배를 드렸다. 날이 추워지면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점점 더해가는 재소자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로한 훈훈한 시간이었다.
정규영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손금자 권사의 대표기도, 김춘식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거룩한 싸움’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면서 “우리의 인생은 싸움의 연속이지만 주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라”고 재소자들에게 권면했다. 예배 후에는 성경퀴즈대회를 갖고 정답자들에게 영치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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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1.15. am 11:55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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