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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철야예배

한국·세계교회 부흥 ‘견인차’


기도는 하나님과의 영적대화
성장을 꿈꾸는 교회 필수요소

 우리교회가 한국과 세계교회에 미친 영향 가운데 하나는 바로 기도운동이다. 이 기도는 일반적인 예배에서의 형식적인 기도가 아니라 각 개인의 적극적이고 불타는 소원에서 우러나오는 오순절적인 형태를 띤 기도다.
 한국교회들 가운데 크게 성장하는 교회들은 교파를 불문하고 모두가 다 이러한 형태의 기도를 드리고 있다. 새벽기도와 철야기도는 이제 보편화된 기도형태로서 한국교회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감당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 우리교회의 철야기도회의 열기는 그야말로 한국의 강산을 성령의 열기로 가득 채우는 역할을 충분히 감당해 왔다. 성도들은 철야기도회에 나와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자신의 문제거리를 하나님께 털어놓고 응답을 체험하게 된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대화다. 기도를 통해 사람은 하나님과 만나고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며 이웃과 교회를 생각하고 나라와 민족과 세계에 대한 선교를 생각하게 된다. 즉 기도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대화인 동시에 자신에 대한 내적인 성찰과 이타적인 관심을 모두 가능케 하는 교회의 질적 성장 및 양적 성장에 없어서는 안될 요소다.
 우리교회는 금요철야뿐만 아니라 새벽기도를 강조하고 있어 하루를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시작하도록 성도들의 신앙을 독려하고 있다. 매일 아침 새벽 말씀잔치를 열어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에게 유익한 말씀을 전해주고 성도들은 힘을 얻어 하루를 주님과 함께 보내게 된다. 요즘은 지성전이 세워지고 각 지역마다 기도처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새벽기도 참여가 더욱 쉬워졌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철야기도, 새벽기도를 불사한 성도들의 신앙 열정이 우리교회의 강점임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결국 우리교회의 이같은 기도운동은 한국교회뿐 아니라 세계교회에 영향을 주어 교회의 성장과 부흥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하겠다.

 

기사입력 : 2002.11.15. am 11:03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