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들의 안녕과 현지인들 위한 중보기도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썩세스중동선교회는 오는 6일부터 12월 5일까지 ‘전세계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를 실시한다.
 무슬림들이 이슬람 력으로 9번째 달에 한 달간 금식하며 기도한다는 ‘라마단 기도’ 기간에 맞춰 실시될 릴레이 기도회는 특히 중동지역에 파송된 선교사들을 위해서도 중보기도하며, 미국과 중동지역간의 전쟁을 차단하기 위해서, 무슬림의 영혼을 안타깝게 여기고 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끌어안을 수 있도록, 중동지역의 전쟁으로 기독교에 대한 무슬림들의 강한 반발이 종식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기도할 예정이다.
 또한 동 선교회에서는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 책자를 배부해 중보기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