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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럇 여아림(Kiriath-jearim)

법궤가 20년간 머물렀던 지역


 기럇 여아림은 대부분의 학자들에 의해 예루살렘 북쪽 13km 지점에 위치한 ‘텔 엘-아즈할’(Tell el-Azhar)과 동일시되고 있다. 본래는 기럇바알(수 15:60;18:15)로 알려져 있지만 바알라(수 15:9;대상 13:6) 혹은 바알레유다(삼하 6:2)로도 언급되어 있다.
 역대상 2장 50절부터 53절에서는 그 도시의 종족구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곳이 기독인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것은 블레셋에서 돌려보낸 법궤가 20년간 이곳에 있었다는 점이다. 다윗이 그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기까지 기럇 여아림 사람들은 그 궤를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놓고 그 아들 엘리아살로 지키게 하였다(삼상 6:21-7:2).
 그 외 성경에서는 선지자 우리야의 고향(렘 26:20)이며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했던 사람들 가운데 이곳 사람들도 있다(스 2:25;느 7:29)고 기록하고 있다.
 

기사입력 : 2002.11.01. am 09:45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