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선교회, 중남미 성회 위한 집중기도회 가져

 남미선교회는 지난달 27일 온두라스 성회를 위한 집중기도회를 가졌다.
 남미선교회 이완근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집중기도회는 오는 14일부터 16일, 3일간 개최될 조용기 목사 초청 온두라스 성회를 위해 동선교회 회원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기도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조용기 목사의 안전과, 성령의 역사, 성회 프로그램과 온두라스 지역 복음화를 위해 집중적으로 중보한 이날 기도회는 특히 순복음선교회에서 파송된 선교사들의 성회홍보활동을 위해서도 중보기도 했다.
 온두라스 성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동선교회 회원들은 이번 성회가 남미지역 복음화에 또 하나의 선교의 획을 긋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부터 기도체인을 형성해 금식과 함께 기도모임을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