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대교구 부흥성회 가져 |
지역복음화 위한 중보의 장 돼
깊어가는 가을에 전도의 열매를 맺기 위해 하나로 뭉친 관악 대교구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바울성전에서 <전도?축복 기도대성회>를 개최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 12:3)는 말씀을 주제로 자리를 함께한 동 대교구 성도들은 관악구 지역에 대한 복음화를 마음에 품고 성령충만한 시간을 갖기 위해 성전을 가득 메웠다.
관악구에 아직 예수를 영접하지 못한 영혼들을 위한 중보기도가 이어졌던 이번 성회는 ‘모여서 기도하고 흩어져 전도하자’는 슬로건답게 은혜와 성령이 충만한 성회가 되었다.
이날 성회에는 제2성전 담임 명성훈 목사, 기도원 부원장 김원철 목사, 목회담당 전호윤 목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영혼의 귀중함과 전도의 중요성 등을 피력했다. 전도와 축복,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은혜의 말씀을 전해들은 성도들은 전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영혼구원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관악대교구장 황희섭 목사는 “9월과 10월을 전도목표달성의 달로 정하고 전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하며 이번 성회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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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0.18. am 11:22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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