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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옆에서
꽃밭 가득 핀 국화꽃이 가을이 찾아왔음을 말해줍니다. 설레는 눈빛으로 국화꽃을 바라보는 어린 소녀의 동심이 부러운 것은, 마음의 여유도 없이 커버린 나 자신이 못내 아쉽게 느껴지기 때문인가 봅니다.
글 윤은정 기자 / 사진 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02.10.11. am 11:08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