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기 목사, 영산 국제신학 심포지엄 관계자와 만찬 |
당회장 조용기 목사는 지난달 27일 CCMM빌딩 우봉홀에서 <2002 영산국제신학심포지엄> 관계자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심포지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만찬에는 한세대학교 김성혜 총장, 심포지엄 주강사 알랜 앤더슨 박사와 화융 박사, 한세대학교 신학부 교수들이 함께 자리했다.
조용기 목사는 45년전 믿음과 기쁨으로 성령을 밑바탕 삼아 시작했던 지난 목회생활을 회고했다. 또한 전 세계에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전한 해외성회를 돌아보고 “지금의 목회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성경을 사랑한 것과 희망이 있었던 것”이라며 “어려운 환경에 있어도 희망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모두 이루어주신다”고 전했다.
한세대 신학부장 배현성 목사는 심포지엄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며 외국인으로서 한국적 오순절 신학을 열정적으로 해석하고 연구한 앤더슨 박사와 화융 박사를 소개했다.
앤더슨 박사와 화융 박사 등 이날 만찬에 참석한 교수들은 오순절의 한국적 신학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순복음 신학과 오순절 신학의 앞날을 전망했다.
이날 만찬은 오순절 신학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과 세계 교회 성장에 앞장선 조용기 목사의 목회와 사상을 신학적으로 발전시키고 순복음 신학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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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0.04. am 10:47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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