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일보사 실업인연합회 회장단 간담회 |
신문사 현황 소개 및 잃은 독자 찾기 설명
국민일보사는 지난 25일 CCMM빌딩 메트로홀에서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회장단을 초청, 국민일보 현황보고 및 간담회를 갖고 참석자들에게 ‘잃은 독자 찾기 운동’에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연합회와 국민일보 참석자간의 상견례로 시작돼 14년간 국민일보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현황보고에 나선 국민일보 이강렬 편집국장은 “적지 않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국민일보의 노선이 분명해졌다”며 “현재 국민일보는 모든 지면에서 그리스도의 향기와 색채가 분명하게 드러나도록 하고 있고, 광고 또한 술, 담배, 역술인 광고 등을 일절 게재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계협력부장 음한국 목사는 국민일보가 펼치는 잃은 독자 찾기 운동에 대해 설명하며, 참석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이 편만하게 확산될 수 있도록 국민일보에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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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9.27. am 10:58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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