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신원 학술세미나 열려 |
차영배·이영훈 박사 발제 및 토론
순복음신학원은 지난 23일 신학원 대강당에서 ‘21세기 한국교회에 있어서 성령 역사의 방향성’이란 주제를 가지고 제13회 추계학술세미나를 가졌다.
1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차영배 박사(전 총신대 총장)가 <현대 한국교회의 강단설교와 성령의 역사>에 대해, 그리고 이영훈 박사(순복음동경교회 담임)가 <21세기 한국교회에 있어서 성령역사의 흐름과 전망>에 대해 발제했다.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며 시종일관 열띤 토론을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오직 성령만이 한국교회와 세계의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유일한 희망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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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9.27. am 10:48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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