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용선교회 이·미용 봉사 |
‘사랑으로 실천하는 선교회가 되자’는 표어 아래 미용을 통해 복음화 사역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미용선교회는 지난 8일 강화군 삼산면에 위치한 매음리 마을에서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동 선교회 회원 45명을 비롯해 자선미용단체 10곳이 힘을 모아 마을주민 60명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동 선교회장 함권태 장로는 이날 무료봉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마을주민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어 왔다”고 전하며 “하나님은 이곳 삼산면 매음리 주민들 또한 사랑하시며 예수님을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길 원하신다”고 피력했다.
한편 순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며 실시된 이·미용 행사에는 마을주민 20여 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새로운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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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9.13. pm 16:58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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