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사랑의 빛 선교회와 해뜨는 집에서

 썩세스중동선교회는 지난 8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사랑의 빛 선교회와 해뜨는 집을 방문해 이웃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구제긍휼사업을 전개했다.
 이칠용 장로 사회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엄중용 장로의 대표기도, 동 선교회장 김영준 장로의 설교로 진행됐다.
 디모데후서 2장 1절에서 10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충성된 군사’를 제목으로 설교한 김영준 장로는 “좋은 군사로, 경기하는 자로, 수고하는 농부로 부르심을 입은 우리는 자신에게 맡긴 사역에 최선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하며 “맡은 바 직분에 충실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인도와 역사가 나타난다”고 설교했다.
 1급 지체장애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곳 사랑의 빛 선교회와 해뜨는 집은 버려진 어린이들, 독거노인, 지체부자유자 등이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 영세단체로 동 선교회원들은 이러한 어려움을 돕기 위해 재정적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