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양후원회 성막세미나 열어 |
성막형 기도 통해 신앙 성장 모색
순복음신학원 산하 목양후원회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제2회 성막치유세미나를 개최했다. 제2교육관 1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성막치유세미나는 3백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신앙을 점검하고 회복하는 은혜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세미나 강사로 초빙된 오순절훈련소의 유금숙 전도사는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라며 “성막에 대한 이해를 넓힘으로써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고 성령체험 속에 강한 믿음을 키워나가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성막세미나에 참석해 각자의 신앙상태를 점검한 성도들은 강의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으며 시종일관 보혈의 은총과 은혜를 체험했다.
특히 강의 후에 이어진 중보기도와 안수기도에서 성도들은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 재충만을 풍성히 받았다. 지난 6월에 있었던 성막치유세미나를 듣고 이번 강의를 다시 신청하게 됐다는 영등포대교구 이계심 집사는 “성막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성경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며 “순복음의 성도들이 성막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성경을 바로 알기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막치유세미나를 주최한 목양후원회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제3회 성막치유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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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8.30. pm 14:14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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