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우리집·가나안양로원 방문

여선교회원들은 연말을 맞아 고아원과 양로원을 찾아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랍 27일 여선교회 회장 김희옥 권사를 비롯한 임원 10여 명은 충남 천안 ‘가나안 우리집’을 방문해 후원금과 다과를 전달했다. 40명의 어린이가 생활하고 있는 이곳을 찾은 여선교회원들은 에클레시아중창단과 연합해 예배드린 후 어린이들과 함께 기도하고 친교를 나누었다. 또 28일에는 경기도 파주시 ‘가나안 양로원’에 찾아가 그곳에서 생활하는 25명의 노인들을 위로했다. 여선교회 임원 45명은 준비한 점심식사를 노인들과 함께 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