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윤 목사“믿음·감사·기쁨의 삶” 강조

남선교회 주최 <2월 헌신예배>가 지난달 27일 바울성전에서 드려졌다. 전호윤 목사를 강사로 열린 이날 예배에는 남선교회 임회원, 가족, 셀 리더, 셀원, 성도들이 참석해 몸 된 교회를 섬기는데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홍보실 찬양단은 예배에 앞서 찬양인도에 나서 준비하는 자세를 가다듬었다. 이어서 제6부회장 조성효 장로의 사회로 동 예배가 진행됐다. 송파지회장 강석규 장로의 기도, 홍보실 고정호 집사의 섹소폰 연주, 권사회 에벤에셀 몸찬양단의 찬양 후 전호윤 목사는 ‘역사에 전성기를 가져온 사람’을 주제로 설교했다.

열왕기상 3장 3∼10절을 근거로 봉사자들의 순종과 영적 성장을 강조한 전 목사는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봉사자로 거듭날 것과 믿음과 감사, 기쁨의 삶을 사는 봉사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