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모음 |
○…교통운수선교회는 지난 7일 일일부흥성회를 가졌다. 자매결연을 맺고 중보기도와 후원으로 돈독한 사이를 유지해 온 인천 소재 행복한순복음교회를 방문한 동 선교회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전도예배를 드렸다. 김홍춘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장종태 안수집사의 대표기도와 권경환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권 목사는 마가복음 10장 46∼52절을 가지고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는 주제의 말씀을 선포했다.
○…상담소는 지난 14일 <선교사 초청 축복예배>를 드리고 우리교회의 사명인 선교 마인드를 확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 초청된 하용달 선교사는 지난 10년간의 헝가리 선교사역을 간증했다. 디모데후서 4장 1∼8절을 토대로 말씀을 선포한 하 선교사는 “선교 사역에 있어서 선교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선교에 눈뜰 수 있는 좋은 계기인 단기선교에 동참할 것을 상담소 회원들에게 권면했다.
○…문서선교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14일 자매결연을 맺은 광주광역시 큰사랑순복음교회(담임 황기홍 목사)를 방문해 전도대회를 개최했다. 오전 6시에 서울을 출발한 회원들은 큰사랑순복음교회에 도착해 성도들과 함께 예배드린 후 노방전도와 축호전도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한편 교회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해 좋은 결실을 거두었다.
○…‘교사의 올바른 리더십’을 주제로 한 교회학교 교사세미나가 지난 12일 바울성전에서 개최된 교사연합철야예배 시간에 마련됐다. 아동1부 부장 김순모 장로의 기도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아동1부 성가대의 찬양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카네기연구소 소장 최염순 집사는 “아이들에게 비전과 가치를 가르쳐 올바른 리더자 되라”며 교사들의 리더십에 대해 열강해 참석한 교사들에게 도전의식을 불어넣어 주었다.
○…안수집사회는 지난 14일 7월 월례기도회를 개최했다. 6부회장 윤기현 안수집사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전도2실장 강삼구 안수집사의 대표기도와 I국 배드보라 선교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로마서 8장 28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배 선교사는 기도로 나갈 때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간증하며 십자가를 바라고 나갈 때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설교했다.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는 지난 14일 기도원에서 7월 성령대망회를 가졌다. 썩세스중동선교회장 김영준 장로의 사회로 연합회 자문위원 진성범 장로의 대표기도, 오세아니아교회팀의 특송, 연합회 담임 김정인 목사의 설교, 연합회장 이용식 장로의 인사말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7월에 개최됐던 인도네시아대성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등 일련의 행사에 열심히 참여한 회원들은 앞으로 남은 국내외 성회와 연합회 수련대회를 위한 중보기도시간을 가졌다.
○…중남미선교회의 축복철야예배가 지난 14일 바울성전에서 열렸다. 김춘기 목사(멕시코 순복음멕시코교회)의 찬양인도에 맞춰 시작된 이날 철야는 한승수 목사(브라질 상파울로순복음교회)의 사회, 손 철 목사(에콰도르 퀴토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임석명 목사(파리과이 순복음파라과이교회)의 성경봉독, 남미총회장인 진유철 목사(파라과이 순복음델에스데교회)의 설교, 김도원 목사(칠레 칠레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중남미선교회장 이완근 장로의 광고, 윤인호 목사(에콰도르 에콰도르순복음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예배 후 이어진 간증에서는 이호영 목사(브라질 뽀르토알레그레순복음교회)와 진다윗 목사(과테말라 과테말라순복음교회)가 나와 중남미 복음화 현황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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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7.23. pm 13:30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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