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업인 7월 월례기도회 개최 |
선교사 자녀 장학회 활동 격려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는 12일 CCMM빌딩 6층 영산파라다이스 홀에서 7월 정기월례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총재 조용기 목사는 갈릴리 십자가를 먼저 품을 것을 설명하며 첫째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통해 꿈을 가지고, 둘째 기적이 일어날 것을 입술로 고백하라고 덧붙였다. “십자가 없이는 어떠한 역사도 일어날 수 없다”고 전제한 조용기 목사는 긍정적 시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신앙인의 자세를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맞아 오랜만에 고국을 찾은 선교사들을 따뜻하게 맞아준 회원에게 감사를 전하는 한편 이번에 설립된 선교사 자녀 장학회에 적극적으로 나선 이들을 격려하고 실업인선교장학회 감사패와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개척교회지원 및 자매결연, 신입회원 회원증 수여, 회장 이용식 장로의 인사말씀 등이 있었다.
오는 8월 22일부터 개최될 수련회를 앞두고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 회장 이용식 장로는 영적 점검과 회복, 충전의 장이 되도록 수련회를 위한 뜨거운 중보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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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7.23. pm 13:27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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