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선교회 다니엘기도회 실시 |
초교파 금식성회의 성공적 개최 목표로
여선교회 회원들이 뜨거운 기도의 제단을 쌓고있다. 오는 30일부터 3박4일 동안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되는 여선교회 주최 <제28회 전국 초교파여성금식대성회>를 위한 다니엘기도회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2만명 참석을 목표로 진행 중인 대성회에 임할 성령의 역사가 미리 느껴지는 여선교회 다니엘기도회는 지난 2일 시작해 대성회 전날까지 이어진다. 매일 오후 여선교회실에서 열리는 다니엘기도회에는 각 대교구장이 강사로 말씀을 전하며 대성회를 준비하는 여선교회 회원들에게 풍성한 영의 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 강력한 합심기도의 시간을 통해 여선교회 회원들이 먼저 성령의 충만함을 받자는 각오가 대단하다. 당회장 조용기 목사를 비롯한 강사진을 위한 기도도 매일 계속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초부터 60일 동안 여선교회 본회와 각 지회·기도처 임회원들은 릴레이금식기도회를 함께 드리고 있다. 기도회는 하루 24시간 기도의 끈이 끊어지지 않도록 전 회원이 단합해 기도드리고 있으며 금식하는 가운데 온전히 모든 관심을 대성회에 집중시키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장으로 마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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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7.13. am 11:00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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