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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개최

6백36명 순복음 선교사들의 축제

10, 11 양일간 ‘가서 제자 삼으라’를 주제로
원주민 선교사 양성 통한 자립선교 원년 의미
선교사 수련회·자녀 캠프 등 다양한 순서 마련

 치열한 영적전쟁의 현장에서 돌아온 위대한 승리자 순복음의 선교사들과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감당한 우리성도들이 함께하는 대축제 <제28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오는 10, 11 양일간 오전 11시 대성전에서 펼쳐진다.
 이번 선교대회의 주제는 ‘가서 제자 삼으라’로 정해졌다. 이는 선교의 제3기를 활짝 여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교민선교에서 시작해 원주민선교를 거친 순복음 선교사역이 30년 선교역사를 앞두고 원주민사역자 양성을 통한 자립선교의 단계에 본격적으로 들어선 것을 상징한다.
 이번 선교대회는 제자사역의 활성화를 통한 원주민 및 교민사역의 강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앞세운 오순절 성령운동으로 이미 다져진 선교의 기반 위에 제자사역을 보강해 최고의 효과를 거두는 선교사역을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재)순복음선교회는 셀사역 세미나를 통한 실질적인 선교사역 지원을 목표로 한 선교전략을 수립하고 세미나 등을 통해 선교현장에 투입할 만반의 준비를 마쳐놓았다.
 올해 선교대회에는 5백여 명의 선교사와 가족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미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셀목회’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 같은 기간 선교사 자녀를 위한 캠프를 안동예절학교와 기도원에서 동시에 열었다. 한편 11일 오후 7시에는 ‘가족, 위로, 도전, 축제’를 주제로 한 열방콘서트가 개최된다.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젊은이들에게 선교에 대한 도전을 주고자 기획된 열방콘서트에는 소리엘, 김명식, 남궁송옥, 지영 등의 CCM가수와 브라질원주민 찬양팀과 청년국 회원이 출연한다.
 전 세계 54개국에 6백36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우리교회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활발한 선교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개교회로 매년 선교대회를 개최해 성도들의 선교사명을 고취시키는 한편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선교대회 주강사는 당회장 조용기 목사이며, 이영훈 목사(일본 도쿄), 양병초 선교사(카자흐스탄)가 강사로 초빙되어 세미나를 인도한다.

 

기사입력 : 2002.07.05. pm 14:27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