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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성전 외국인근로자 교구 입당예배 드려

예배 동시통역으로 선교확대

 안산 시화공단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마련된 외국인근로자 교구(담당 김형근 전도사)가 지난 23일 입당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선교활동에 나섰다. 외국인 노동자들과 봉사자, 안산성전 담임 장윤순 목사를 비롯한 교역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농어촌교역자지원위원장 이종석 장로의 기도, 김정철 목사의 설교, 기도처관리위원장 김길수 장로의 축사순으로 진행됐다.
 김정철 목사는 이날 기적을 통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바라는 강한 믿음을 소유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예배에는 외국인 셀리더들이 나와 월드컵 박수에 맞춰 ‘할렐루야’를 외치며 찬양을 불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3월 말 사역의 첫발을 내딘 외국인근로자 교구는 그동안 1백60개국 2백37명의 근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셀조직을 구성하여 순복음의 신앙을 익혀가고 있다. 
 한편 외국인 근로자들의 순복음 제자화를 위해 현 예배실을 무상으로 제공한 김학재 장로의 사업장에 현재 2백평 규모로 신학원 신축중에 있으며 본 교회의 예배 실황을 위성중계와 함께 동시 통역을 실시함으로  선교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입력 : 2002.06.28. pm 17:32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