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6월 성령대망회가 지난 9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렸다. 오는 6월 25일과 26일 개최될 <조용기 목사 초청 울주 성시화 대성회>를 위한 중보기도의 장이 된 이날 성령대망회는 서아세아선교회장 서영옥 장로의 사회, 오세아니아선교회장 김병수 장로의 기도, 제26회 실업인의 날 찬양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세계방송선교회의 특송, 연합회 담임 김정인 목사의 말씀, 동남아선교회장 정덕우 장로의 헌금기도, 음악선교회 중창단의 헌금송 등이 있었다.

○…안수집사회는 지난 9일 월례기도회를 개최했다. 제1부회장 이창엽 안수집사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교육실장 황치영 안수집사의 대표기도, 금천대교구장 정광수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창세기 39장 1절로 6절 말씀을 본문으로 ‘요셉과 함께 하신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정광수 목사는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 요셉처럼 형통의 복을 누리는 안수집사회가 될 것을 강조했다.

○…문화예술인선교회는 지난 9일 바울성전에서 축복철야예배를 드렸다. 열린교회 총회장 유순임 목사를 강사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동 선교회 회장 이완우 장로가 사회를, 대표기도는 방도준 장로가 담당했다. 조임생, 신충화 시인의 성시낭송과 율동찬양팀의 찬양이 있은 후 ‘기업 무를 자가 없게 아니하셨도다’(룻4:13∼17)를 제목으로 유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이동해 안수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뺾사슴은 외로워도 울지 않는다뺿의 저자 김경화 권사의 간증을 통해 많은 참석자들이 은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