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의 은사 체험한 축복 누려

 성령충만과 신유의 기적이 넘치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환자치유를 위한 대대적인 성회가 개최되었다.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환자치유를 위한 금식기도대성회>는 육신의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치료받고 지친 심령이 위로받기 위해 열렸다.
 기도원 부원장 김원철 목사를 비롯해 강사로 초청된 23명의 교역자들은 이번 성회가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체험장이 될 것을 확신하며 환자치유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을 마련했다. 새벽 6시부터 밤 11시까지 하루에 4회로 나뉘어 진행된 성회는 여느 때보다 많은 성도들의 참여속에 뜨거운 기도로 이어졌다. 이번 성회는 성도들에게 그리스도를 통한 치유의 역사를 체험케 하는 한편 신앙의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