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방곡곡에 전해진 순복음(단신) |
○…문서선교회와 미용선교회가 선교회의 전문성을 살린 연합사역을 펼쳤다. 지난달 28일 광주광역시 운남동에 소재한 큰사랑순복음교회(담임 황기홍 목사)에서 실시된 연합사역은 문서선교회의 문서전도와 미용선교회의 미용봉사로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여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문서선교회원들은 ‘행복으로의초대’와 전도지를 나누어주며 축호전도를 해 복음의 씨앗을 뿌렸고 미용선교회원들은 교회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1백5명에게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는데 이중 45명으로부터 결신서를 받는 결실을 거두었다.
○…세계방송선교회원 79명은 지난달 21일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전북 군산시 순복음열방교회(담임 조병기 목사)를 찾아 일일부흥성회와 축호전도를 통해 지역복음화를 위한 기틀을 다졌다. 7개조로 나누어 중보기도, 노방전도, 축호전도, 찬양과 율동 등 체계적으로 복음을 전한 선교회원들의 열정에 힘입어 69명의 결신자가 나오게 되었다.
○…아동청소년선교회가 어린이들을 위한 복음전파 사역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경기도 수원 새수원순복음교회(담임 최병권 목사)에서 개최한 일일부흥성회는 노방전도와 인형극 공연, 부흥성회로 이어졌다. 회원들은 인형극 ‘다윗과 골리앗’ 공연을 보기 위해 교회를 찾아온 지역 어린이 1백여 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통운수선교회는 지난달 28일 갈릴리교회 김명환 목사를 초청하여 축복철야예배를 드렸다. 이번 철야예배는 동 선교회 회장 이영운 장로의 사회로 시작, 증경회장 김창석 장로의 대표기도와 손미경 집사의 특송이 이어졌다. 설교를 맡은 김명환 목사는 에스겔 9장 4절을 본문으로 ‘이마에 표 받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안수집사회에서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안수집사회실에서 정기예배를 가졌다. 윤기현 6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박순정 회계실장의 기도와 18대 증경회장 강희영 장로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이날 강희영 장로는 누가복음 15장 11절에서 16절 말씀을 본문으로 ‘이기적 삶의 비극’에 대해 설교했다.
구영아·윤은정·이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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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5.04. am 11:55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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