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셀 목회 위한 헌신의 장

 지난달 25일 안디옥성전에서는 영등포대교구 연합예배가 드려졌다. 영등포 일대의 복음화와 셀 확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10개의 소교구가 한데 모여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영등포2교구 주관으로 드려진 이번 연합예배는 윤인채 안수집사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윤주봉 안수집사의 대표기도와 2교구 합창단의 특송이 이어졌다.
 이날 말씀을 선포한 영등포대교구장 윤영문 목사는 역대상 20장 4절로 8절을 본문으로 삼아 ‘거인을 이긴 사람들’에 대해 설교했다.
 두달에 한번씩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는 영등포대교구는 이러한 시간을 통해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신앙을 더욱 확고히 하여 순복음의 정체성을 가진 성도들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