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선교회 찬양단 창단 |
지난달 28일 음악선교회찬양단의 창단을 기념하는 창단예배가 동 선교회 사무실에서 드려졌다. 음악선교회가 사역을 펼친 지 18년만에 찬양단을 창단하게 되어 참석한 내빈과 선교회 회원들에게는 무척이나 감격스러운 자리였다.
예배는 동 선교회 회장 김완수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이날 말씀을 전한 김정철 부목사는 여호수아 6장 15절로 21절을 가지고 ‘꼭 해야 할 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여리고성이 무너진 것은 나팔을 불었기 때문이며 나팔을 부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을 올려드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하며 찬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밖에도 동 선교회 2대 회장 김락형 장로의 격려사, 크로스발레단의 특별찬양, 음악선교회찬양단의 특별찬양이 곁들여져 더욱 은혜가 풍성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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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5.04. am 11:49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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