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C.T.T. 교육 개강

학교 복음화 위한 기틀 기대

교육자선교회에서 실시하는 제2기 C.T.T.(Christian Teacher Training)프로그램이 지난 27일 안수집사실에서 개강했다.
 C.T.T.프로그램은 21세기 전문 선교단체를 지향하며 전국 학교의 복음화를 위해 사역함은 물론 교사 신우회 및 기독학생반을 보다 발전적으로 지도할 ‘학교선교사’를 양성할 목적으로 개설되는 것이다. 또한 학교현장에서 신우회와 기독학생반에 보다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지침서(교재)를 제공?개발하는 부차적인 목적도 가지고 있다.
 ‘21세기 기독교사의 사명과 비전을 이루는 주님의 제자가 되자’는 주제 아래 실시될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은 복음을 가지고 모든 제자들을 하나님의 진리로 양육하는 교사로 훈련받게 된다. 또한 사랑과 믿음과 소망을 가진 교사상을 정립하고, 세속적인 사상과 문화로부터 제자들을 보호하며 비전을 제시해주는 교사의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토요일마다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될 C.T.T.프로그램의 훈련내용은 △셀교회와 예배 △중보기도와 영적전쟁 △성령론 △제자도와 섬김 △쓴뿌리(내적치유) △세계관 △ 재정 △전도세미나 등으로 열방순복음교회 담임 송경호 목사가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