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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은 틀림없이 좋은 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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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음반사)
: 두란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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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황영숙 |
가족과 사랑과 희생을 생각하게 하는 신망애육원 사람들의 삶을 다룬 포토에세이다. 황용석 장로와 그의 가족들은 1950년대 전쟁 통에 생겨난 고아들을 굳건한 신앙을 가진 사회인으로 키워내는 일에 온몸을 던졌다. 신망애육원은 황용석 장로가 하나님의 비전을 받고 삶으로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세운 아이들의 꿈터로, 1954년 12명의 전쟁고아와 함께 문을 연 이후로 지금까지 약 600여 명의 아이들이 이곳에서 자라났다.
이 책에는 신망애육원을 세운 황용석 장로의 삶의 이야기와 아침마다 “오늘은 틀림없이 좋은 날이다”라는 황 장로가 만든 가훈을 복창하며 날마다 더 새로운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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