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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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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음반사)
: 서울말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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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영훈 목사 |
성령의 열매는 신앙인이 성령으로 충만할 때 삶에 스며드는 은사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아홉 가지 열매는 예수님의 성품이기도 하다. 예수님의 이러한 성품을 닮고 싶다면, 구원의 확신을 갖고 복된 삶을 살기 원한다면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인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성령의 열매가 무엇인지 알고 그 열매들을 사모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아홉 가지 열매를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설명한다. 첫 번째는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사랑과 희락 그리고 화평이다. 두 번째는 나와 이웃과의 관계를 대표하는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이다. 마지막은 나와 나 자신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충성과 온유와 절제다. 각 범주를 성경 말씀과 일상의 사례와 함께 다뤄 이해하기 쉽다. 거부감 없이 술술 읽히고 영어 번역본을 담고 있어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다.
이 책은 살면서 마음에 생긴 상처들을 매일 되새기며 더 큰 상처를 남기고 있는 사람에게 낙심할 필요 없음을, 축복 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려준다. 하나님의 축복 받은 자녀인 우리는 받은 사랑을 다시 다른이에게 전해야 한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한일서 4장 19절 말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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