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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령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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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음반사)
: 서울말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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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용기 목사 |
자기 자신에 대해 안다는 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자신에 대해 잘 모르겠고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면 자신에 대한 궁금증이 없더라도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준 축복이 무엇인지 못 느끼고 있는 크리스천이라면 『신령한 사람』을 추천한다. 조용기 목사의 사역 60주년을 기념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아온 몇 권을 선정 재편집, 출간하는 책 중 『병을 짊어지신 예수님』 이 후 두 번째 책이다.
4차 산업시대, 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가운데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즐비하다. 마음의 치유를 받기 위해서는 ‘자신’이라는 육신의 갑옷 속에 갇힌 자신에 집중하기보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좇아야 한다. 모든 해답은 성경에 있다는 조용기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성령으로 거듭나 4차원의 세계인 영적 세계에 속해야 함을 강조한다. 책에서 그는 꿈을 가지고 기도하면 영이 살아나고 그때부터 영의 양식인 말씀이 고파진다고 말한다.
영이 죽은 상태에서 성경을 읽으면 말씀이 다가오지 않는다. 이성적으로 읽으면 하나님의 일을 절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이 살아나면 그때부터 말씀은 꿀처럼 달아 진다. 영이 살아나 4차원의 영적인 세계에 사는 신령한 사람으로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요?”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라는 질문은 그만.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자신을 발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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