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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직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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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음반사)
: 서울말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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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영훈 목사 |
1917년 10월 31일 종교 개혁을 일으킨 마르틴 루터는 성경 중 갈라디아서를 가장 사랑했다. 갈라디아서는 루터가 로마 가톨릭의 교리를 반박하며 종교개혁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 되었다.
이영훈 목사가 수요예배에서 전한 갈라디아서 강해설교를 엮은 책 ‘오직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는 마르틴 루터가 외친 개혁의 밑바탕 즉, “구원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부터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진리를 세밀하게 다루고 있다. 작은 로마서로 불리는 갈라디아서는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전한 서신이다. 사도 바울은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과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복음 안에서 자유를 누리면서도 복음으로 인한 책임을 다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우리에게 선포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이 책에서 갈라디아서를 강해하며 무엇이 진짜 복음인지, 복음대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성도들과 나눈 귀한 은혜를 모아 정리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에게 다른 복음은 없다. 오직 믿음으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사랑의 실천이 있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것”을 강조한다. 그는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에 응답하는 삶”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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