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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끝, 예수의 시작
출판사(음반사) : 두란노
저자 : 카일 아이들먼
‘팬인가 제자인가’의 저자 카일 아이들먼 목사는 나의 끝에서 드디어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의 사역이 시작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은 두 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다. ‘나의 끝, 예수의 복이 시작 되는 곳’ ‘나의 끝, 예수 역사가 시작되는 곳’. 전반부는 산상수훈의 팔복 중 네 가지, 복된 자는 심령이 가난한 자이고, 복된 자는 애통하는 자이고, 복된 자는 온유한자이고, 마지막으로 복된 자는 마음이 청결한 자라는 것을 집중으로 설명했다. 후반부에는 내가 비워졌을 때 성령으로 채워지고, 내가 항복했을 때 회복이 시작되고, 내가 실패했을 때 사명이 시작되고, 나의 가시가 능력의 시작이라는 역설적인 개념들을 설명했다.
세상의 방향과 거꾸로 가는 하나님 나라의 질서, 이성도 직관도 문화도 뒤엎는 예수님의 방식을 따라야 한다며 진정으로 살리는 말을 들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또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시간이 바로 ‘지금’이고 지금 이순간이야말로 가장 완벽한 시간이라고 말한다.
“더러운 과거? 하나님은 기생 라합도 선택하셨다. 분노와 성질? 야고보와 요한같은 다혈질도 하나님의 계획에 포함되었다. 최악의 순간에 실수를 저질렀는가? 요한 마가도 그랬다. 과거 인간관계가 엉망인가? 우물가의 여인도 그랬지만 하나님은 예수님께 그녀만을 위한 메시지를 들려 보내셨다. 어쩌면 오늘은 당신 차례일지도 모른다. 전화위복이야 말로 하나님이 가장 즐겨 사용하시는 전략이다.(184쪽) 실격 이유들을 하나님 앞에 다 내려놓으라. 당신의 끝으로 가라. 그곳이야 말로 하나님께 온전히 쓰실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191쪽)”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예수님을 삶의 끝에서 만나게 된다. 이 책에서 자주 반복적으로 표현되고 있는 ‘나의 끝’ 이라는 단어가 많은 생각을 가져오며 결국 벅찬 감동을 주는 것을 느끼게 한다. 왜냐면 약할 때 강함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알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