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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들은 왜 목숨걸고 조선땅에 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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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음반사)
: 해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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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임생 |
믿음의 어린이가 꼭 알아야할 선교사 이야기
믿지 않는 사람들도 이름은 들어보았을 선교사 아펜젤러, 언더우드, 닥터 홀의 이야기를 담았다. 자신들의 나라에서 누릴 수 있는 문명의 혜택과 편의를 뒤로하고 오직 예수님의 사명과 사랑을 가지고 조선을 찾아온 그들의 삶이 동화작가 조임생 권사의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필치로 그려졌다. 아펜젤러 선교사는 조선 근대교육의 등불을 켰다. 닥터 홀 부부는 의료선교의 개척자로서 조선 최초의 여의사 에스더 박을 길러냈다. 특히 한글 성서를 펴내고 신문을 만든 연세대 설립자 언더우드 선교사의 한국 사랑은 대를 이어 전해지고 있다. 예수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선교의 열정을 불태운 선교사들의 삶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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