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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이 흐르는 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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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음반사)
: 문학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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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맹숙영 |
시인은 겉으로 드러나는 사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사물의 내면에 감추어진 세계를 본다. 그래서 시인의 시각은 남들이 못보는 구석을 유심히 관찰해 낸다. 맹숙영 시인의 시집 ‘사랑이 흐는 빛‘은 그래서 읽고싶어지는 책이다. 서문에서도 저자는 ’나는 아직도 은빛 날개를 달고 금빛 꿈을 꾼다‘고 말한다. 그에게 있어 시를 쓴다는 것은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이다.
꽃잎이 열리듯 한 권의 책으로 그 꿈들을 이루어냈다. “시인이 된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보너스”라는 그의 멋진 고백이 자꾸 이 책에 손이 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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